안지현 유안 비만항노화클리닉 원장(가정의학과전문의)은 텔레비전 방송에 약 10년 동안 출연해 유용한다이어트 지식을 널리 알린 의사계의 '셀럽'이다. 또 유튜브 채널 '유안티비'로 실상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과 40~50대 여성 대상으로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항노화 관리, 건강에 유익한 라이프스타일 코칭 비법을 알리며 지평을 넓히고 있다.이번에는 의사 겸 건강 유튜버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슬럼프 극복 같은 내용으로 안지현 전문의를 진지하게 파고 들어봤다. 또 다이어트가 절실한 구독자를 위한 조언도 준비했다.건강 유튜버
훌륭한 닥터 유튜버가 되려면 유튜브를 텔레비전 방송과 접근법을 달리해야 한다.의료 정보플랫폼 기업 메디블록은 지난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세미나 'IT 발전이 가져올 헬스케어 현재와 미래'를 개최했다.이 세미나에서 의사(이비인후과) 겸 '닥터프렌즈' 유튜버 이낙준 박사는 '의사 유튜버 닥터프렌즈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발표해 의사 유튜버를 위한 조언을 남겼다.이박사는 먼저 유튜브 같은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환자와 소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PC 출하량은 2011 이후 줄어들지만 스마
한국인은 밥이 보약이라는데, 다이어트를 하려면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밥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알차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유안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전문의(가정의학과)는 유튜브 '유안티비'에서 실상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이어트법을 알차게 들려준다. 또 40~50대 여성 대상으로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항노화 관리, 건강에 유익한 라이프스타일 코칭 같은 건강과 의학 콘텐츠도 제공한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그 중에서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무엇인가요?환자가 건강한 습관을 평생 가질 수
정확한 건강정보. 건강의 오해와 진실, 병원 이슈와 뉴스, 일상속 통증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줄이는 노하우 등 없는 게 없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의학 유튜브가 있다.동아일보의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톡투건강이진한TV는 전문가를 섭외하거나 현장을 찾아 의학 분야, 의료 현장, 건강 정보 같은 의학 정보를 다양하게 다룬다. 이 유튜브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의학 종합선물세트가 되었는지 이진한 기자에게 직접 물었다.유튜브를 하게 되신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의학 기자를 하면서 신문이라는 시장이 종이에서 영상 같은 온라인으로 바뀐다는 것을 깨달았어
Q. 뇌부자들은 전체적으로 담백하단 느낌이 많이 들어요.A. 그래서 저희 유튜브는 쌀밥 먹는 것 같다는 얘기가 많아요. 저희도 거기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합니다.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쌀밥은 맛이 익숙하고 담백하다.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오래 씹다보면 단맛이 나는 묘미가 있다. 유튜브 '뇌부자들'이 그렇다. 정신과 상담이라는 자칫하면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를 뇌부자들은 자극적이지 않고 조심스럽게 다룬다. 파고들수록 편안하고 진국이다.이번에 인터뷰에 응한 닥터 유튜버 김지용 원장(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과 오동훈 원장(연세온정신건강의학과)은
Q. 이렇게 정직해도 되는 건가요? A. 굳이 숨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특별히 정직하다 생각하지는 않아요.재밌고 솔직하다. 치대 나온 남자(이하 치대남) 고광욱 유디치과 원장의 유튜브는 이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 고 원장은 치과 정보 뿐만 아니라 자신이 제안을 받던 협찬 제품을 직접 실험해 효과가 어떤지 직접 보여준다. 인터뷰에서도 유튜브를 하면서 있었던 일, 유튜브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을 모두 솔직하게 말해줬다. 치과의사 유튜브는 현황이 어떤가요?치과의사 유튜브는 생태계가 이뤄진 상황은 아니예요. 치과의사
소망의원(서울 중구 퇴계로) 이구진 원장은 어려운 의학 지식을 쉽게 전달하자는 목적으로 유튜브 '맛있는 의학'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이구진 원장을 만나 유튜브 운영 철학을 들어봤다. 이 원장은 쉬운 의학 정보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의학 유튜버로서 고충과 고민이 무엇인가요?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의학 유튜브 콘텐츠는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고 봐요.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면 학회 강의 영상을 편집 없이 올려도 상관없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유튜브 영상을 클릭할 때 가장 우선으로 보는 것은 '재미'예요.의